장혁 대표는 국내 최초로 연기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중이며, 현재 성공적으로 기초 연구 개발이 완료되어 연내에 시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밝혔다.

장혁 대표는 “이 연기정화 기술 및 제품은 국내외에서 도입된 사례가 없는 제품으로, 화재 발생 시 연기 제거를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서 대피 골든 타임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.”고 말했다.

장혁대표의 연기정화 기술은 5중 필터를 통해 1차 연기 요소 물질을 필터링하고, 습식 처리 및 UV 광촉매 방식을 통해 공기 중 부유물질과 유해가스를 빠르게 제거하는 기술이다.

연기 감지 센서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작동하는 방식으로 평상시 전력 소모가 없고, 필요한 장소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될 전망이다.